범양건영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이목 집중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투시도.

지난 9일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가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내부 구조로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구미 송정동에 거주 중인 박모(39)씨는 "중소형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 안방 드레스룸까지 있다니, 구조가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것 같다"며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감을 전했다.

구미 원평동에 사는 전모(47)씨도 "인테리어나 실내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직접 와 보길 잘했다. 마감재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람객들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100% 지하주차장 구조, 일부 세대 금오산 조망 등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미지역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현재 구미는 도심에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편이다. 구미 부동산이 분위기가 좋아 대구경북에 사는 지인들도 구미 시장에 대해 물어 본다"며 "단지 배치도를 보니 상품성이 좋다고 느껴진다.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구미가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청약해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범양건영이 구미 송정동에 공급하는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486세대가 들어선다. 공급면적별로 전용면적 59㎡ 140세대, 84㎡ 346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범양건영이 공급하는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의 전용면적 84㎡ 견본주택 거실. 〈범양건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