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삼성SDS·IBK기업은행과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2%포인트 차감)을 우대하고, 삼성SDS는 대상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중 일부를 지원(1.0%포인트, 최대 300만원)한다. 기업은행은 금리를 감면(최대 1.0%포인트)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삼성SDS가 추천하는 수출기업으로, 삼성SDS는 2월부터 실시하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2%포인트 차감)을 우대하고, 삼성SDS는 대상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중 일부를 지원(1.0%포인트, 최대 300만원)한다. 기업은행은 금리를 감면(최대 1.0%포인트)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삼성SDS가 추천하는 수출기업으로, 삼성SDS는 2월부터 실시하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