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원 '국민의 힘' 후보 공천 8명 확정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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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3 19:08  |  수정 2022-05-03 19:27

경북 울진군의원 '국민의 힘' 후보들이 확정됐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울진군의원 공천자 8명을 결정됐다.

 

현역 의원 6명, 전 군 의원 2명, 신인 7명이 '국민의 힘' 공천 신청했다. 그 중 현역 2명, 전 의원1명, 신인5(비례대표포함)명이 공천 확정 됐다. 정치 신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울진군 가 선거구(울진·금강송면)에는 3명 신청 중 임승필 전 군 의장, 장선용 군 의장이 공천을 받았다.

 

특히, 울진군 나 선거구(북면·죽변면)에는 4명 신청 중 당원 경선(100%)으로 확정 됐지만, 현역 장유덕 군의원과 김창오 군의원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신인 임동인 전 국민의 힘 울진군 당협 차세대 위원장, 전석재 국민의 힘 울진 당협 자문위원이 공천 확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진군 다 선거구(근남·매화·기성·평해·후포)에는 7명이 신청 중 현역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과 신인 황현철·김세진 전 국민의 힘 울진당협 청년위원이 공천 확정됐다.

 

또한 ,울진군의회 국민의 힘 비례대표로 김복남 현 '국민의 힘' 울진 당협 여성위원장이 공천 확정됐다.

 

한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울진군 나 선거구(북면·죽변면)에는 4일 최종 공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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