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 생각] 정성어린 이

  • 도성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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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9   |  발행일 2022-05-09 제25면   |  수정 2022-05-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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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누군가의 보호와 돌봄 없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아이들은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사랑으로 양육되고 보호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가족 공동체, 더 나아가 사회 공동체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 모두의 정성이 어린 이가 바로 어린이다. 정성어린 이. 그들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다.

도성현〈blog.naver.com/super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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