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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가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제공) |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2004년 창립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제14·21회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경산시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승호 농악회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한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산 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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