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라면 산불 1시간 30분 만에 진화

  • 마창성
  • |
  • 입력 2022-05-20 17:18  |  수정 2022-05-20 17:18


20일 오전 9시 1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58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4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산 아래 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림 약 0.1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으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예정이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북지역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