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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열린 대구 경신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신고 총동창회 제공> |
대구 경신고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27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는 집행부, 기수별 회원, 동문장학회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동문장학회 활동내역, 총동창회 체육대회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중현 경신고 총동창회장은 "제18대 총동창회가 구성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코로나 19 여파로 이제야 모든 기수가 참석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총동창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고민하고 소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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