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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사진 왼쪽)과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준범 전임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테크노파크 제공> |
경북테크노파크는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 3명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최우수작은 김준범 지역산업기획팀 전임연구원이 제안한 '차별은 기록되지만, 존중은 기억됩니다'가 선정됐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인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인권경영을 통해 존중하고 차별 없는 조직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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