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계열사 하이투자증권 올해 신입사원 공채...7월 11일까지 접수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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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8 11:22  |  수정 2022-06-28 11:27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WM(자산관리) 영업직 군이다.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인원은 수습 기간(3개월)을 거친 뒤, 대구·서울·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점에 각각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2년 9월) 및 기 졸업자거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자 가운데 2022년 8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는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사 인턴 등 금융기관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응시 지원서는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https://hi-ib.recruitin.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1·2차)을 거쳐 8월 2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WM영업의 활성화와 후진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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