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멋진 신랑 내조하면서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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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02 00:00  |  수정 2013-07-02 10:26

20130702
사진:연합뉴스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우 한해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은 지난 1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기성용은 "결혼 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그 어떤 시간보다 가장 행복하다"며 "스케쥴상 바로 들어가야 해서 미안하다. 신부가 영국에 오면 행복하게 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태어나서 가장 떨리는 날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랑 열심히 내조하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결혼 진심 축하해요. 행복하시길” ,“한혜진 기성용 결혼, 선남선녀가 따로 없구나”, “한혜진 기성용 결혼했으니 두 사람 닮은 멋진 2세도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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