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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동공업<주> 권창현 대표이사는 지난 8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본사 이전 및 기계사업부 공장 준공식 때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1천430㎏(350만원 상당)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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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동공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달성군 기부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4-04-12 08:05 | 수정 2014-04-12 08:05 | 발행일 2014-04-12 제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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