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수원 선두 올라···실업축구 내셔널리그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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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1   |  발행일 2014-07-21 제25면   |  수정 2014-07-21 07:43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선두에 올랐다.

경주 한수원은 지난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3라운드 울산 현대미포조선과의 홈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7점(8승3무2패)을 획득한 경주 한수원은 부산교통공사(승점 25점·8승1무4패)를 따돌리고 1위가 됐다.

경주 한수원은 전반 1분 만에 조준재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전반 34분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알리송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4분 만에 김오성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이날 승리를 지켰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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