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최자 설리 데이트 장면, 팬들 분노 '두사람이 팬을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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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9 14:26  |  수정 2014-08-19 14:26  |  발행일 2014-08-19 제1면

20140819
사진=최자 설리[온라인커뮤니티]
디스패치의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 보도가 나오자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여러번의 열애설에도 줄곧 부인으로 일관해 왔기 때문이다.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반응이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설리와 최자가 남산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닝복 차림으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채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을 한 것으로 전했다.

 

디스패치는최자가 설리를 시종일관 챙겨주며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최자 지갑 분실 등으로 열애설이 몇 차례 불거졌으나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에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디스패치 보도 대단하다" "디스패치 덕분에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역시 열애설 사실이었구나"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디스패치가 공개했네" "설리 최자 열애 사실 디스패치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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