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사퇴

  • 입력 2014-10-18 07:46  |  수정 2014-10-18 07:46  |  발행일 2014-10-18 제20면

김시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감독은 17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최하진 대표를 만나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시즌 전 우승 전력으로 꼽히고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책임, 시즌 내내 불거진 구단과의 불협화음 등이 조기 사퇴를 결정한 배경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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