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協 ‘이달의 기자상’선정… 영남일보 정재훈·최우석 기자

최우석 기자

정재훈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19일 제291회 이달(11월)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영남일보 정재훈·최우석 기자의 ‘비리로 얼룩진 청년창업’을 비롯해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4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한국일보의 ‘10년 넘게 OECD 자살률 1위… 이대로 놔둘건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수상자 명단

◆취재보도 △한겨레신문 서영지 기자 ‘서울대 교수 인턴 여학생 성추행 혐의 ◆경제보도 △한국경제신문 정영효 기자 ‘삼성 화학·방산사업 한화에 판다’ △조선경제i 양이랑 박이래 이민우 김종일 윤성환 기자 ‘예산 돋보기 시리즈 40회 기획’ ◆지역 취재보도 △영남일보 최우석 정재훈 기자 ‘비리로 얼룩진 청년창업’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경기일보 사회부 이명관 이관주 기자, 지역사회부 한상훈 기자 ‘인권침해·비리백화점,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지역 기획보도 방송 △KBS강릉 보도부 권혁일, 정면구, 김중용 기자 ‘시사기획 창- 중국, 동해를삼키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