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집경매에도 꿋꿋하게 사는 이유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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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9 08:11  |  수정 2015-01-29 08:11  |  발행일 2015-01-29 제1면
20150129
사진=라디오스타 김구라(방송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 새출발(?)에 힘을 보탭시다.


방송인 김구라가 집 경매 소식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수.라' 특집으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던 가수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윤종신은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 하자 김구라는 "그 다음 주에 시청률이 또 빠졌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윤종신이 "그런 말 좀 하지말라"면서 "김구라는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밑바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힘든 시기도 견딜 수 있는거다"면서 "내일 집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고 담담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어려움을 헤쳐 가는 것이 삶""라디오스타 김구라, 화이팅""라디오스타 김구라, 힘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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