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개막, 참가 팀 10개로 확대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볼륨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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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1 00:00  |  수정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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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온라인커뮤니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가 개막했다.


이번 시즌 롤챔스는 참가 팀이 10개로 확대됐고 경기 수도 늘었다. 일주일에 나흘이나 경기를 치러야만 일정을 맞출 수 있는 상황이다.


20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승강전을 거쳐 롤챔스에 합류한 아나키가 나진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키갓'으로 유명한 아나키 손영민은 데뷔 무대에서 제드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팀과 경기 수 확대, 뉴페이스 출현은 환영할 일이지만 목요일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다. 평일 낮은 팬들이 현장 직관을 하기 어려운 시간대이다. 아무리 e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팬들이라고 해도 학업이나 생업을 제쳐두고 현장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롤챔스 목요일 낮 경기 강행은 리그 흥행에 큰 걸림돌이 될 우려가 있다.


한편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가 풍만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동 Coex에서"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정 아나운서는 핑크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풍만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한편 21일 롤챔스 썸머 CJ 엔투스 vs Anarchy의 경기가 펼쳐진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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