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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무원교육원의 제60기 신임관리자 21명이 지난 20일 국토순례 중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찾아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내기 사무관들은 전통 선비 복장으로 정부의 부패척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김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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