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현민의 연인 전소민과 윤박 활약으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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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2 08:15  |  수정 2015-07-02 08:15  |  발행일 2015-07-0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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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윤박 전소민[방송캡처]

유명하지 않아서 편하다?


전소민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윤현민과의 관계에 대해 유명하지 않아서 편하다는 솔직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이 KBS2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한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후 실제 연인이 된 전소민과 이상형 정유미 사이에는 깡마른 몸매로 실제보다 키가 작아 보여 앙증맞은 매력이 있다는 교집합이 있다.


전소민은 키 168cm의 깡마른 몸에 웃을 때 반달모양이 되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깡마른 몸은 옷발이 받지 않아 난감하기 마련이다. 전소민은 이 같은 몸매의 결점을 원피스로 보완했다.


전소민은 공식석상에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마른 몸매를 여성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스킨톤의 초 밀착 원피스로 의외의 볼륨을 드러내는가 하면, 원 숄더 블랙 원피스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이뿐 아니라 가슴판이 절개된 페플럼의 공주풍 원피스로 반전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블랙 앤 화이트 블록패턴 원피스로 마른 몸의 단점을 장점을 바꾸는 명민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전소민은 또 슬리피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전소민은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슬리피에 대해 “화요비의 전 남자 친구 정도로만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공개연애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MC들의 질문에 “물론 주변에서 많이 걱정은 한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슬리피는 “좋을 때죠”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방송 전 슬리피가 남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전소민 윤박 슬리피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5.9%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2 ‘추적60분’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윤현민의 연인 전소민과 윤박, 귀엽다""윤현민의 연인 전소민과 윤박,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인가?""윤현민의 연인 전소민과 윤박, 윤현민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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