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찾아간 송하윤, 진실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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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4 00:00  |  수정 2015-08-04

20150804
사진: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방송 캡처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박현숙이 송하윤을 걱정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11회에서 명주(박현숙 분)와 민자(오미연 분)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 영희(송하윤 분)가 걱정되지만 두 남자 사이에서 힘들어한다고만 생각한다. 


명주는 영희가 계속 기운을 차리지 못하자 걱정된 마음에 인호 때문이냐고 묻지만 영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명주는 민자에게 인호 문제로 기운없어 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고, 민자는 혹시 동수가 알게될까봐 걱정 된다며 영희를 타일러 보라고 설득했다.


집에 돌아온 동수는 영희부터 찾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기운없어 하는 모습을 보고 속상해 했다.


동수는 연정(유세례 분)에게 무슨일인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고, 연정은 영희를 설득해 무슨일인지 말하라고 했다. 영희는 어렵게 자신이 덕희(윤해영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연정은 말도 안된다며 믿지 못했다.


영희는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것 같다고 말하고, 연정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영희는 덕희를 한번 봐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고민 끝에 영희는 덕희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마주했다.


한편, 병진(최동엽 분)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은아(정이연 분)에게 들킨 인호는 병진을 집으로 데려가려한다.  용택은 위험하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인호는 차라리 노출을 시키는 것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호는 은아에게도 덕희가 병진을 건드리지 못하게 막으라며 그렇지 못하면 모두 은아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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