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황금동 모델하우스 28일 오픈…실수요자 기대감 높아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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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8 07:22  |  수정 2015-08-28 11:39  |  발행일 2015-08-28 제1면

현대건설은 수성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28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체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1㎡ 총 782세대 중 59~84㎡ 2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59㎡형은 기존 아파트의 거실폭인 3.8~4m보다 넓은 4.3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84㎡A형은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이면 개방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84㎡C형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에 캠핑 장비나 자전거 수납이 가능하도록 현관에 대형창고가 설치되고, 확장시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해 주부 동선을 고려하고 주방 공간의 다양한 수납이 가능토록 했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인근에 대구과학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등 명문고교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홈플러스 수성점, 범어동 중심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황금동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 궁전맨션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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