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신소연이 SNS를 통해 일기예보를 한 이유는? 강민호와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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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8 09:46  |  수정 2015-08-28 09:47  |  발행일 2015-08-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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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호 신소연[신소연 sns]

기상케스터 신소연이 SNS를 통해 일기예보를 한 이유는?


신소연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전해오던 ‘날씨 일기’를 마무리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신소연은 “♡날씨일기♡ 가을이 성큼왔네요. 아침은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워요! 경기와 충청이남에는 소나기 소식!”이라며“*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24일에는 “하루하루 소중 ♡ 방송도 사람들도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우리 :)”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하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연은 지난 1월 프로야구 롯데 강민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28일 신소연은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식을 언급했다.


SBS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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