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55분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왕복2차로에서 1t트럭과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신원미상)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시내버스 기사 이모(56)씨와 승객 2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영덕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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