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이혼소송에 대한 썰전 강용석의 예견은? 위자료 1천억 친권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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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5 08:30  |  수정 2016-02-05 08:30  |  발행일 2016-02-0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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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썰전 강용석[방송캡처]
이부진 임우재 이혼소송에 대한 강용석의 예견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이부진 임우재의 이혼소송에 대한 변호사 강용석의 생각이 다시금 화제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소식을 전하다 자연스럽게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용석은 "위자료가 천억 원쯤 되지 않겠느냐. 결혼하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라며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재용 임세령 부부가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소송을 맡았더라. 임세령 씨도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고 알렸다.


한편 임우재는 이부진과의 이혼소송 1심 패소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임우재는 이날 오후 2시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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