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점령 1인 시위가 왜 잦나? 4월에 이어 또 고공농성 2개 차선 통제로 시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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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08:26  |  수정 2016-05-04 08:26  |  발행일 2016-05-04 제1면

20160504
사진=양화대교 점거 농성[연합]
양화대교 점령 1인 시위가 왜 잦나?


양화대교 고공농성이 또 벌어졌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가 이날 오전 6시40분쯤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화대교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양화대교 고공농성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다른 60대 남성 김모씨는 3월과 4월 두 차례 양화대교 위에 올라 복직 요구 고공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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