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레이싱모델에 눈이 휘둥그레'…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개막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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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1 20:52  |  수정 2016-05-21 20:52  |  발행일 2016-05-21 제1면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21일 개막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Tuning & Speed,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22일까지 이틀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개성만점의 튜닝카와 슈퍼카를 비롯해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올드카, 서킷카, 친환경 전기차 등 6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하시영, 정정아, 오하루, 윤슬, 장인영 등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모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한 튜닝카 선발대회, 파워 드래그 경기, 레이싱 모델쇼, 축하공연, 주민노래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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