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반인과 하와이서 결혼하는 신성록에 대해 옥주현이 밝힌 주사는? 여자들 콧구멍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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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5 13:33  |  수정 2016-05-25 13:33  |  발행일 2016-05-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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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창의 신성록 옥주현[섹션 캡처]
뮤지컬 배우 신성록, 송창의가 본인의 주사를 고백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신성록 송창의 정택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술한잔 들어가면 허그도 하고 깨물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신성록은 "나랑 뽀뽀한 거 아냐"고 물었고 송창의는 "뽀뽀도 했냐"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옥주현은 "신성록은 여자들의 콧구멍을 잡는다. 난 당하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다가 한 매장에 숨었는데, 그런 잡으러 오다가 유리에 헤딩해 이마를 꿰맸다"고 폭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간지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 집중하고 있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 측 관계자는 “신성록이 6월에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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