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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대합실에서 열린 장난감 나눔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장난감 바자회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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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줄 거죠?
- 황인무
- 입력 2016-05-28 07:34 | 수정 2016-05-28 09:41 | 발행일 2016-05-28 제6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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