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한효주 '더블유' 시청률 12.9%, 수목드라마 왕좌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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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9 00:00  |  수정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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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방송 캡처

 한효주·이종석이 미스터러 드라마 '더블유(W)'가 김우빈·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를 또 한 번 제치고 수목드라마 왕좌 굳히기에 들어갔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4회 시청률은 전날인 3회와 동일한 수치인 12.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날 방송분보다 0.3% 포인트 상승했지만 8.9%로 한자릿수에 머물며 2위에, SBS 원티드는 6.5%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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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방송 캡처
 27일에 이어 또 한 번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은 더블유는 이로써 수목드라마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28일 방송된  4회에서는 탈옥수의 몸으로 가상세계에서 나온 한효주(오연주역)와 자신의 정체를 알고 한효주가 있는 현실세계로 넘어온 이종석(강철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가 진행될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실은 둘 다 만화 주인공 아님?! 포스터도 남여 주인공 비슷한 컨셉이고, 더블유도 데칼코마니고, 그냥 지금 이 스토리가 다 만화 같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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