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코 결별 "설현이 꽃길만 걷자" 응원 "사귈 때 매너 없더니 책임감도 없다" 비난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9-27 00:00  |  수정 2016-09-27
20160927
설현 인스타그램

 지코와 설현이 공개열애 한달여만에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이들 둘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도 다르다.


 지코와 설현의 인스타그램이나 기사 댓글에서 설현에게는 상당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데 반해, 지코에게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비롯해 비난일색이다.


 결별이 알려진 27일 오전 설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설현이 꽃길만 걷자" "설현아 행복하고 기쁨일만 있길. 힘내고. 사랑한다"면서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다.


 또 "설현아 이제 뛰지말고 바래다주고 데리러 오는 남자 만나 항상응원할게??" "너 정도면 훨씬 잘나고 인성도 바른 남자가 꽃가마 태워서 다닐 텐데 판단 잘했어 니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제대로 된 판단이었단 거 시간 지나면 알게 될 거야"라면서 우회적으로 지코를 비난하는 글도 발견할 수 있다.


 지코의 인스타그램에는 "설현언니랑 너무잘어울렸는데 그저 안타깝네요 오빠 힘내세요"라거나 "지호오빠 괜찮아요??????"라며 걱정하는 글도 있지만, "지코는 남자답지못했다"고 상반된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관련 기사 댓글에서는 "지코 좀 실망이네요 ? 좀 책임감 없어보이네 ? 설현이미지뭐라하지만 지코 사귈때 매너 없어보이더니 책임감까지 없어 보인다" "자기 여친이 잘나가는 여자아이돌이면 파파라치가 항상 주시하는거 알텐데 본인집에 오게하는건 고려했어야지 저게뭐냐"면서 그동안 지코의 행동에 대해 비난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