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2016 KBS 연기대상'서 박보검과 호흡

  • 입력 2016-12-08 00:00  |  수정 2016-12-08

'태양의 후예'가 낳은 스타 김지원이 '2016 KBS연기대상' 시상식을 통해 MC로 데뷔한다.


 KBS는 8일 김지원이 오는 31일 밤 9시15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박보검, 전현무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KBS는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인 김지원이 진행자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