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으로 물들인 '신혼일기' , 안재현의 돌직구와 구혜선과의 알콜달콩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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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8 00:00  |  수정 2017-02-18
20170218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 캡처

'신혼일기' 구혜선을 향한 안재현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3회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귀엽고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함께 눈썰매를 타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가 사이좋게 눈사람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원도 인제의 명소인 ‘자작나무 숲’에서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를 즐기면서 안방극장을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생일을 앞둔 안재현이 "이제 서른한 살이다"라고 하자 구혜선은 "누나는 서른네 살이야. 뭘 해도 설레지 않아"라며 "내가 마지막으로 설렌 건 자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재현은 "자기랑 결혼한 게 내 선물이다"라고 한술 더 떠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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