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일부터 일반인에게 봄철 조경수와 묘목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산림환경연구원이 직접 우량 종자를 키운 묘목으로 47종에 3만여 그루다.
묘목별 가격은 대나무 3천900∼5천300원, 강송 4천208원, 단풍나무 4천192원, 느티나무 4천248원, 모과나무 2천888원, 산수유 3천80원 등이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경북 경주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http://www.kbfoa.go.kr)을 방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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