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인턴 프로그램 GROW '채용 전제형'으로 전환

  • 입력 2017-05-26 11:15  |  수정 2017-05-26 11:15  |  발행일 2017-05-26 제1면

게임회사 KOG(대표 이종원)가 채용을 전제로 인턴을 뽑는다.


 KOG는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인턴 프로그램 GROW 7기를 '채용 전제형'으로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KOG GROW는 게임 관련 전공 학생들이 선망하는 인턴 프로그램 중 하나지만 채용을 전제로 선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프로그램과 게임디자인, 그래픽 3개 부문 인턴을 뽑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하거나 개발자와 1대 1 멘토링 기회를 준다.
 인턴 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8주 프로그램이 끝나면 열정, 조직문화 적합성, 성실성, 협동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평가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다른 지역에서 지원한 인턴에게는 원룸과 음식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www.kog.co.kr)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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