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후기 일반고도 일정 조정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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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7 07:20  |  수정 2017-11-17 07:20  |  발행일 2017-11-17 제6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대구지역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입시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1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취업자전형 원서 접수가 수능일인 23일부터 시작돼 조정이 불가피하다. 특성화고 취업자전형 일정이 조정되면 오는 30일부터 원서접수가 예정된 특성화고 일반전형과 다음 달 11일 시작되는 후기 일반고 전형도 잇따라 연기될 수밖에 없다. 고입의 경우 먼저 진행하는 전형의 합격자 발표가 끝난 다음 다른 전형을 실시해 고교 재수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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