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섭 울진군 기획실장이 지난 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엄 실장은 1980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실장, 북면장, 경제과장 등을 지냈으며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유치, 8개 대안사업 해결, 원자력발전소 발전량의 0.25원 발주법 신설 등 울진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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