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교통사고 이근호 “큰 부상은 아니다”

  • 입력 2018-05-24 00:00  |  수정 2018-05-24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뒤 교통사고까지 당한 이근호(강원)가 “몸은 괜찮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근호는 23일 전화통화에서 “대표팀을 나와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라며 “큰사고가 아니었다.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22일 오후 아내와 차량 이동 중 상대방 승합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원 관계자는 “이근호는 5월 말까지 휴가를 보내다 6월 초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다만 6주 진단을 받은 만큼, 월드컵 기간에 예정된 구단 해외전지훈련은 참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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