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장 운영자 3명 입건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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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6   |  발행일 2018-06-16 제8면   |  수정 2018-06-16

[구미]구미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A씨(38)와 환전상 B씨(54)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구미 송정동에서 게임기 90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에게 수수료 10%씩을 떼는 방식으로 불법 환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게임기 90대와 현금 472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캐고 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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