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전국 으뜸 경찰서 선정

올해 전국 으뜸 경찰서에 선정된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과 이병우 서장(왼쪽 셋째)이 수상을 자축하는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 교통조사팀이 올해 '전국 으뜸 경찰서'에 선정됐다.
　

전국 600여개 교통조사팀을 대상으로 뺑소니, 난폭·보복운전 등 주요 사건 해결 및 교통조사 업무처리 실적과 대국민 만족도 제고활동 분야 등을 평가한 결과다.
　

2016년 상반기, 2017년 하반기 경북경찰 베스트조사팀에 선정된 바 있는 칠곡서 교통조사팀은 이번 평가에서도 각 분야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병우 칠곡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치안행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칠곡군이 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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