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남자골프 세계 2위로…켑카, 일주일만에 1위 탈환

  • 입력 2018-11-08 00:00  |  수정 2018-11-08
로즈, 남자골프 세계 2위로…켑카, 일주일만에 1위 탈환
저스틴 로즈·브룩스 켑카.(사진 왼쪽부터)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주일 만에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온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7일 “다음주 세계 랭킹에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다시 세계 1위가 된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4일 끝난 유러피언투어 터키항공 오픈에서 우승하며 1위였던 켑카를 밀어내고 세계 1위가 됐다. 로즈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올해 9월에 이어 2개월 만이다. 당시 불과 2주 만에 세계 1위를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내줬던 로즈는 이번에는 그보다 더 짧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밀려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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