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부부 호흡' 이유영, '국민 여러분' 여주인공 확정…내년 3월 첫 방송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8-12-11 00:00  |  수정 2018-12-11
20181211
사진 : 엘엔컴퍼니 제공

이유영이 새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여주인공으로 확정,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이유영이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여주인공 김미영역으로 확정지었다.


이유영은 국제 영화제에서 데뷔작인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터널’로 안방극장에 발을 디디기 시작, MBC ‘미치겠다, 너땜에’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매력적인 외모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멜로 연기를 잘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 여러분’에서 이유영은 양정국(최시원)과 결혼한 형사 ‘김미영’역을 맡아, 한때 유명한 노는 언니였지만, 지금은 형사로 인생을 리셋하며 최시원과의 유쾌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케했다.


또, 이유영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바'에서 여성 다이빙 선수로 출연해 신민아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 이유영(김미영)과 결혼한 사기꾼 최시원(양정국)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범죄극으로, 내년 3월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