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박한별·류수영·왕빛나, ‘슬플 때 사랑한다’ 캐스팅 확정…격정 멜로 드라마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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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3 00:00  |  수정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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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슬플 때 사랑한다’에 배우 지현우와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슬플 때 사랑한다’가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설명이 필요 없는 탄탄한 배우들이 ‘슬플 때 사랑한다’로 의기투합했다."고 하면서 "2019년을 화려하게 열 단 하나의 격정 멜로 ‘슬플 때 사랑한다’의 탄생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내는 이야기로, 격정 멜로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지현우는 무결점 성형외과 원장 서정원역을, 박한별은 영리하고 아름다운 미술가이자 재벌가 며느리 윤마리역, 류수영은 강인욱, 왕빛나는 주해라역을 맡는다.


또,  드라마 ‘아현동 마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짝패’ 등을 연출한 최이섭 PD가 맡았으며, 함께 ‘미쓰 아줌마’와 ‘녹색마차’ 등을 쓴 송정림 작가가 대본을 집필할 예정이다.


한편,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019년 2월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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