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고, '창작 면요리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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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7 17:03  |  수정 2018-12-17 17:03  |  발행일 2018-12-1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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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관광고가 지난 11일 교내 조리실습실에서 '창작 면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조리과 학생 12개팀(24명)이 주재료인 면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1933년 설립된 기업 풍국면에서 이날 대회에 필요한 면과 시상금 전액을 지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정경수 <주>진담 대표이사는 "마음으로 대접한다는 자세로 음식을 만들어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황보환 교장은 "특성화고의 산·학 업무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이번 행사는 요리사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창의력를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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