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으라차차…’ 캐스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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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  발행일 2019-01-14 제23면   |  수정 2019-01-14
김예원 ‘으라차차…’ 캐스팅

배우 김예원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로 올해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MBN 드라마 ‘리치맨’, SBS ‘흉부외과’, 영화 ‘도어락’, 라디오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까지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친 그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김예원은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요리사이자 차우식(김선호)의 친누나 차유리 역을 맡았다. 동생은 물론 이준기(이이경)와 국기봉(신현수)까지 수족처럼 부려대는 와이키키 최상위 포식자로, 거침없고 쿨한 탄산수 같은 매력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대세 청춘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과 함께 김예원 특유의 유쾌, 상쾌, 통쾌 매력이 돋보일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상반기에 방송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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