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닮은꼴로도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 거친피부와 깊은 주름 '충격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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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8 00:00  |  수정 2019-01-18
2019011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본의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를 캡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아이돌 그룹 SMAP의 비주얼 센터이자 일본 원조 꽃미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겸 배우.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일본의 대표 조각 미남으로 손꼽히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배우 원빈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과거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 이마와 입 주변에 생긴 깊은 주름과 탄력잃은 거친피부 등 세월을 고스란히 맞은 모습을 보였다.

대다수 충격이라는 누리꾼들에 비해 일각에서는 캡처가 '악의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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