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낙동강 변 불…"낚시 중 불씨 번져"

  • 입력 2019-02-15 00:00  |  수정 2019-02-15

 15일 오후 4시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성주대교 낙동강 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갈대와 잡초 등 강변 일대 3천여㎡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18대, 소방관 4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은 "낚시를 하던 중 불씨가 잡풀에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