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생축 이동제한에 대구 도축장 한산

  •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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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0   |  발행일 2019-09-20 제6면   |  수정 2019-09-20
경북 생축 이동제한에 대구 도축장 한산

19일 전국에 내려진 돼지 이동제한이 해제됐지만, 대구 북구 검단동 신흥산업 대구 도축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 유일의 돈육공판장인 이곳은 경북에서 90%의 생축을 공급 받지만, 경북 도내 생축에 대한 이동제한이 10월10일까지 내려짐에 따라 대구 달성군의 소규모 양돈농가에서만 일부 생축을 공급받았기 때문이다. 신흥산업 관계자는 “경북에서의 생축 공급이 끊겨 하루 평균 700두 도축하다가 오늘은 60여 두밖에 도축하지 못했다. 고령 도축장은 평소의 1.5배 물량이 몰려 포화 상태다. 도축장 직원뿐 아니라 대구 중도매인들이 물량 수급을 못해 애로사항이 많다”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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