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우아한 자태' 화보 공개…축가 직접 불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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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00:00  |  수정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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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봉드,유튜브봉드,제이마리드컴퍼니,아이테오,로더플라워,모아위,마인모리,수원규중칠우,스플렌디노 제공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400여명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진행된 한아름의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케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아름은 티아라 왕관을 쓴 채 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랑 김 모씨 역시도 모델 못지않은 검은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서 한아름이 직접 축가를 불러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2 '더 유닛'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와 조연호 씨가 축가를 불렀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했으며, 유닛인 티아라엔포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아름은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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