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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10월15일)을 기념하는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흰 지팡이로 바르게 걷기’ 부스에서 안대를 하고 걷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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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내딛기도 힘드네’
- 윤관식
- 입력 2019-10-23 07:31 | 수정 2019-10-23 07:31 | 발행일 2019-10-23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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