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A컵 우승…AFC 챔스 본선행

  • 입력 2019-11-11 00:00  |  수정 2019-11-1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대전 코레일을 4-0으로 물리치고 2019 KEB하나은행 FA컵 챔피언에 올랐다. 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레일과 FA컵 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고승범의 멀티골과 김민우, 염기훈의 릴레이 득점으로 대승을 거뒀다. 수원은 2차전 승리로 1승1무를 기록, 2016년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수원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도 품에 안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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